순정
꽃보다 예뻐!"나와 결혼해주지 않겠나?"
Kanan Shima
재벌의 도련님 사이온지 시키. 그는 인생 처음으로 편의점에 찾아간다. 북적거리는 가게에 지쳐가다 점원에 도움을 받아 커피를 사마시게 되는데.. 그렇게 사랑에 빠져버린다- "나와 결혼해주지 않겠나?" 구애를 받는 점원의 이름은 야마다 하나. 이 눈부신 사람은 누구야!? 매일 도망치는 일상. 그와중에 하나는 빚쟁이에도 쫓겼고 사정을 안 사이온지는 한 제안을 한다! ⓒKanan Shima/Taiseisha